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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Clock

대학생 민서는 방학을 맞이하여 기차를 타고 고향 집으로 떠난다. 햇살이 내려앉은 포근한 여행길에서 그녀가 책에 집중하여 글을 읽어갈 때, 옆 좌석의 승객이 그녀에게 말을 걸어온다. 그렇게 말문을 트게 된 옆 좌석 승객은 놀랍게도 그녀가 읽던 책의 저자였고, 무명 저자인 그는 자신의 책을 좋아해 주는 민서에게 감사의 의미로 시계 모양의 펜던트를 선물한다. 그날 밤 민서는 오랜만에 만난 아빠와 저녁 식사를 한 뒤, 잠이 들기 전 시계 펜던트를 꺼내 살핀다. 그러던 중 시계 펜던트를 이용하면 과거로 시간을 거스를 수 있음을 알게 되고, 그녀는 고민 끝에 결국 어릴 때 죽은 엄마를 만나려 과거로 떠나게 되는데…….
대학생 민서는 방학을 맞이하여 기차를 타고 고향 집으로 떠난다. 햇살이 내려앉은 포근한 여행길에서 그녀가 책에 집중하여 글을 읽어갈 때, 옆 좌석의 승객이 그녀에게 말을 걸어온다. 그렇게 말문을 트게 된 옆 좌석 승객은 놀랍게도 그녀가 읽던 책의 저자였고, 무명 저자인 그는 자신의 책을 좋아해 주는 민서에게 감사의 의미로 시계 모양의 펜던트를 선물한다.

그날 밤 민서는 오랜만에 만난 아빠와 저녁 식사를 한 뒤, 잠이 들기 전 시계 펜던트를 꺼내 살핀다. 그러던 중 시계 펜던트를 이용하면 과거로 시간을 거스를 수 있음을 알게 되고, 그녀는 고민 끝에 결국 어릴 때 죽은 엄마를 만나려 과거로 떠나게 되는데…….
1990년에 태어나 현재 서울에 기거 중인 평범한 30대 직장인.

취미로 글을 쓰기 시작하여 첫 번째 경장편 소설 [흐르는 빗물처럼 몰아치는 바람처럼]을 완성하고, 두 번째로 [The Clock]을 집필함.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net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